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바타 타츠히로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타격보다는 수비쪽에서 좋은 평가가 많았고 프로에 와서도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수비형 내야수. 수비에 있어서는 아마추어때부터 정평이 나 있던 선수로 기본기가 잘 갖춰져 있으며 부드럽고 민첩한 수비 동작을 보여준다. 일부 프로 선수들이 참고하거나 목표로 삼을 만큼[* 유격수 수비로는 현재 일본 내 최고라 불리우는 [[겐다 소스케]]도 시바타의 수비 장면을 참고했다 밝혔으며[[https://baseballking.jp/ns/219388|#]] [[모기 에이고로]]는 수비에서의 목표를 시바타로 정해놓기까지 했다.[[https://column.sp.baseball.findfriends.jp/?pid=column_detail&id=046-20170320-05|#]]] 수비력 하나만큼은 현장 평가가 뛰어나다. 특히 글러브에서 공을 빼내는 속도가 상당히 좋은 편.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현장의 기준이고 세이버메트릭스의 관점으로 봤을땐 평균보다 조금 낫거나 평균 수준의 수비력을 가졌다고 보는것이 타당하다. 데뷔 이래로 2021년 현재까지 시바타의 UZR은 0에서 크게 올라가거나 내려가지 않는 수준이다.[* 연도별 2루수 UZR 중 가장 좋았던 수치는 2021년의 +4.5, 가장 나빴던 수치는 2018년의 -2.9][* 연도별 유격수 UZR 중 가장 좋았던 수치는 2019년의 +2.2, 가장 나빴던 수치는 2018, 2021년의 -2.5] 하지만 수비력과 별개로 1루수를 제외한 내야의 모든 포지션에서 준수한 수비력을 보이기 때문에 내야 백업 및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의 활용도는 상당히 높다. 데뷔 이래 단 한번도 300타석 이상 소화한 시즌이 없었음에도 2021시즌까지 526경기에 나서고 3년 연속으로 110경기 이상 출전한 것은 시바타의 수비 활용도가 상당히 높기에 가능한 일. 타격은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목되어 왔는데 2019년을 기점으로 조금 나아졌다는게 중론. 왜소한 체구라서 장타력이 아예 없을것 같지만 제한된 출전 기회속에도 매년 2~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의외로 뜬금 펀치력이 있는 타자다. 타격에서 더디게나마 발전을 이루긴 했지만 좌상바라는 점은 여전히 극복하지 못해서 아직도 플래툰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배드볼 히팅을 즐기고 빠른 승부를 가지려는 성향의 타자들이 많은 요코하마 팀 내에서 드물게 신중한 타석 접근법을 가진 타자이기도 하다. 그 덕분인지 낮은 타율에도 불구하고 순출루율이 준수하게 뽑히는 편. 2021년 현재까지 통산 타율이 .240에 불과하지만 통산 출루율은 .324로 타율과의 차이가 제법 크다. 주루의 경우 50m 기록이 6초 2까지는 나오는 준수한 주력을 가졌지만 도루 시도는 거의 없다. 현재까지 프로 통산 8개의 도루만을 기록 중. 종합하자면 좋은 수비력을 가졌으나 아쉬운 타격 능력 탓에 주전으로 쓰기에는 애매한 수준. 다만 내야 유틸리티 자원으로는 가치가 높은 선수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